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ummerhill School (문단 편집) == 한국에 알려진 계기 == 1989년 1월 16~23일까지 방영된 [[MBC]] <세계의 교육 그 현장을 가다> - '아이들의 자유민주공화국' 2부작[* 당시 표기명은 '섬머힐'이었으며, 홍순철 PD가 연출했다.]에서 처음 소개되며 한국에서도 유명해졌다. 당시 한국에는 운현국민학교와 영훈국민학교를 빼곤 [[대안학교]]나 열린 교육[* 당시 교육전문가들 사이에선 '개방교육', '오픈교육'으로도 불렸다.]이라는 개념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는데, 이 다큐멘터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, 10여년의 세월이 지난 뒤 각계각층의 노력으로 한국식 대안학교들이 설립되기 시작하였다. 반면 열린 교육은 1991년 한국열린교육연구회(현 한국열린교육학회) 설립 후 점차 확산되어 1990년대 중반 들어 교육부와 지방교육청이 적극 권장하는 단계에 이르렀고, 마침내 2000년 제7차 교육과정 개정 때 '열린 교육' 개념이 추가됐다. 그러나 해당 TV 프로그램에서 '''한 여학생이 아무렇지도 않게 옷을 전부 벗고 수영장에 다이빙하는 장면은 당시 많은 한국인들에게 충격을 주었다.'''[* 이는 [[이원복]] 교수 교양만화 <[[현대문명진단]]>에서 다뤄졌다.] 물론 한국 방송에선 모자이크 처리되긴 했으나, 애어른 할 것 없이 이 장면을 본 사람은 모두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. 한국인들 대부분은 [[대안학교]]를 문제아들이 다니는 학교 정도로 잘못 인식하고 있고 이 문서 내용도 굉장히 부실한 편으로 서머힐에 대해 그다지 많은 내용이 적혀있지는 않다. 바로 위 문장에서도 벗고 다니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 서술된 면이 없지 않다. 지금도 한국 청소년들은 자유로운 교육 환경을 원하고 있지만 [[입시 위주 교육]]의 여러 문제점들이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. 그런 문제들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교육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해 대안학교가 생겨난 것이다. A.S. 닐의 명언들은 [[조정래(소설가)|조정래]]의 소설 풀꽃도 꽃이다에서도 인용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